영국-나치 독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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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전간기
2.2. 제2차 세계 대전
3. 관련 사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33년 히틀러의 집권 이후부터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망할 때까지의 영국나치 독일의 관계를 다룬 문서.


2. 역사[편집]



2.1. 전간기[편집]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1933년 수권법이 통과되고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여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한 이후 유럽에 전운이 고조되자, 영국의 램지 맥도널드 총리는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제3공화국과 함께 나치 독일의 재군비 선언에 대항함과 별개로 재군비 선언에 대해 나치 독일과의 외교적 해결을 꾀하였다. 한편 나치 독일도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한 이후 외교적 고립을 우려하여 영국으로부터 실질적 권리를 보장받고자 하였다.

영국은 1934년 나치 독일이 폴란드 제2공화국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또한 나치 독일이 보여준 타협적인 태도를 통해 외교적 해결이 통할 것이라고 믿었다. 영국은 나치 독일과의 전쟁을 피하고 또한 반공산주의 노선을 위하여 나치 독일과 해군조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영국은 나치 독일의 침공을 두려워하여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뮌헨 협정을 묵인하였다. 그러나 네빌 체임벌린 등의 대독 온건파가 물러나고 윈스턴 처칠을 비롯한 대독 강경파가 집권하면서 영국과 나치 독일의 관계는 냉각되기 시작하였다.


2.2. 제2차 세계 대전[편집]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기점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영국은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그러나 프랑스가 6주 만에 나치 독일에 의해 함락된 이후, 나치 독일은 영국 침략을 시작했다. 런던은 나치 독일에 의해 공습당했고 윈스턴 처칠 총리는 나치 독일에 대한 항전 의지를 계속해서 내보였다. 결국 영국 본토 항공전의 실패로 나치 독일은 열세에 몰리기 시작했고 영국은 프랑스, 미국과 함께 유럽 대륙에 상륙하여 1945년 나치 독일을 멸망시키고 승전국이 되었다.


3. 관련 사건[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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